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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창업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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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골프창업은 코로나로 인해 수혜를 입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급성장하였습니다. 기존에 있던 골프인구가 해외로 나갔다가 코로나로 인대 국내로 유입되면서 야외 골프장은 유례없이 예약이 많았습니다.

국내 야외골프장의 수요가 많아지면서 자연스럽게 실내스크린골프창업도 늘어나게 되었습니다. 핵심 브랜드로는 골프존 카카오, SG, QED등이 시장에서 많이 거론되고 있습니다.

가장 많은 문의를 받고 있는 골프존이 점유율에서는 앞서고 있지만 카카오가 카카오VX를 론칭하며 스포츠엔터테인먼트에 투자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스크린골프 최초 음성인식AI 기술을 가지고 있는 마음골프를 인수하며 카카오는 카카오만의 장점인 국민성과 귀여운 캐릭터, MZ세대 등에 포커싱을 맞추며 골프 후발주자지만 급성장하고 있습니다.

스크린골프가 최초 국내에 도입된 것은 90년대초로 본격적인 기술들은 2000년이후로 생겨나며 발전해왔습니다. 98년 나라가 경제적으로 어려운때 박세리 선수가 LPGA US오픈에서 우승하며 골프에 대한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현재는 기술이 발달하면서 센서의 정확도나 카메라의 프레임수가 많아졌으며 화질, 기술적인 요소들이 많이 성장하여 실제 필드와 같은 느낌을 내기 위해 끊임없이 개발하고 있습니다.

스크린골프창업은 예전에도 있었고 지금도 계속 기술적으로 발전하고 있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봤을 때 안정적인 차어비지만 유행이라고 남을 따라하는 창업은 만류하고 싶습니다. 왜냐하면 모든 업종은 흥망성쇠가 있기 때문입니다.

2000년 이후 스크린골프창업은 과도기등을 거쳐 현재에 까지 왔는데요 어느 시점에 들어갈 것이고 어느시점에 나올 것이인지 계획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좋습니다. 

이제 골프는 남녀노소를 떠나 모두가 즐기는 스포즈가 되었으며 현재는 어린이들도 골프레슨을 받고 있고 파격적인
가격을 내세우며 영업하는 프랜차이즈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예전과는 달리 최근의 스크린골프창업의 모습은 유흥보다 훈련과 개인취미의 성격이 짙다보니 소위 말하는 진상고객을 다룰 일 도 없습니다.

앞으로의 스크린골프창업은 양보다는 질(퀄리티)의 싸움이 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그리고 더 크고 더 넓고 더 쾌적한 곳으로 휴게공간을 넓혀 룸의 개수를 높여 수익을 창출하기 보다 서비스공간을 넓힌 스크린골프장으로 고객들은 이동할 것으로 예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