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근 카카오아카데미의 창업설명회가 많이 이루어지고 TV광고도 많이 하고 있습니다. 벌써 시장에서 2위를 점유하고 있는 카카오골프는 앞으로도 점점 많아질 예정입니다.
벌써 수도권은 선점되고 부산까지 출점을 하고 있는데요 젊은 세대를 공략하며 그 인기가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스크린골프장 창업의 특성을 살펴보면 일반 요식업과 달리, 취미에 관련된 창업은 특정 지역에 누군가 선점을 한다면 다른이가 근방에 새롭게 오픈하기가 힘든 특성이 있습니다.
이미 우선권을 선점하면 점유율을 높게 가지고 있는 브랜드가 우선이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점유율을 높게 가진 브랜드로 창업을 하려면 외곽 부근이나, 기존의 매장을 양도 인수하는 방법으로 알아봐야 합니다.
모든 창업에 있어서는 트렌드가 있고 흥과 쇠가 있기 때문에 적절한 타이밍을 선정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현재는 골프가 점점 우상향을 그리고 있는 시점인 듯 합니다. 사실 스크린골프는 예전부터 있었고 다시 재부상하고 있는 이유는 레슨이 생겨났기 때문인데요 카카오아카데미는 이런 부분을 놓치지 않고 잘 공략을 했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가맹사업을 진행하면서 여러 가맹혜택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가 재미있어하고 즐거워 하는 것을 배우는데 있어 많은 시간을 투자하는데요 그런 부분에서 레슨은 최적의 아이템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명이 네트워크할 수 있는 사람의 수는 100명정도라고 합니다.
레슨프로 1명이 100의 회원을 모집할 수 있다고 하면 그 회원권 매출만도 꽤 상당할 것입니다.
카카오는 국내에서 이미 브랜드력을 인정받은 회사로 골프존처럼 골프사업을 주된 사업으로 두고 있지 않지만 그래도 꽤 영향력을 행사하는 VX라는 자회사가 있기 때문에 브랜드력을 가지고 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뚜레주르가 CJ계열사인 것처럼요 앞서 말씀드렸듯이 모든 창업아이템과 만물에는 흥과 쇠가 있다고 했습니다.
지금 스크린골프가 흥하고 있다면 곧 쇠할 것임이 분명합니다. 다행이도 스크린골프는 장기적인 안목으로 접근해야하는 시설창업인만큼 5년~10년을 보고 해야하는 사업인데요
지금 머뭇거리다가 다음 10년을 기다릴 것인지 조금이라도 일찍 시작할 것인지는 창업자의 선택에 달렸다고 생각합니다. 점포개발부터 여러모로 체크해야할 것이 많은 스크린골프창업의 상담을 도와드리고 있으니 전문가의 상담을 통해 성공적인 카카오스크린골프 창업에 한발짝 다가가시길 바랍니다.
